인천도시공사(iH)는 싸이칸개발과 씨앤케이건설(옛 인천도시관광) 주식에 대한 주주 간 합의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씨앤케이건설은 1960년대 인천 송도유원지 일대를 개발·운영할 목적으로 인천시로부터 토지를 현물출자 받아 인천도시관광으로 설립됐다.
iH 관계자는 "주주 간 합의서 체결로 씨앤케이건설은 당초 계획된 유상증자를 통해 정상적인 사업 추진을 하고, iH는 송도유원지 사업에 대해 토지 등으로 재산가치를 보전받는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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