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1조원 규모의 피지컬 인공지능(AI)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가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대해 20일 "전북을 대한민국 피지컬 AI의 실리콘밸리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예타 면제는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그러면서 "앞으로 5년간 핵심 기술 개발, 인프라 구축, 연구클러스터 조성 등으로 청년, 기업,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토대를 만들겠다"며 "전북의 강점인 중대형 상용차와 농기계, 자율주행차, 드론산업과 결합해 상용화 속도를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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