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월동무연합회 신임 회장에 현기창 현 부회장이 선출됐다.
(사)제주월동무연합회와 제주농협은 19일 성산일출봉농협 대회의실에서 대의원 및 농협 임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5년 대의원 정기총회에서 회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출했다.
신임 현 회장은 "겨울무는 제주 1차산업의 든든한 기반으로 제주지역 농업소득 증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소중한 작물"이라며 "생산자단체인 (사)제주월동무연합회 회원 중심으로 자율적 수급안정을 도모하고, 지자체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지속가능한 겨울무 생산기반을 다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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