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식품을 ‘위고비·식욕억제제’로 속여 판매…5개 업체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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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식품을 ‘위고비·식욕억제제’로 속여 판매…5개 업체 무더기 적발

일반식품을 비만치료제나 건강기능식품인 것처럼 속여 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9일, SNS와 유튜브 등에서 과·채가공품 같은 일반식품을 ‘먹는 위고비’, ‘식욕억제제’ 등으로 허위 광고하고 총 324억 원어치를 판매한 5개 업체 대표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한 달 7kg 감량’, ‘초강력 식욕억제’ 같은 광고 문구를 제공하고, 인플루언서가 개인 체험담인 것처럼 영상을 제작·게시하도록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헬스케어저널”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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