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 타자' NC 박민우, 21세기 득점권 타율 1위 오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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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타자' NC 박민우, 21세기 득점권 타율 1위 오르나

박민우는 주자가 2루 이상 있을 때의 타율인 득점권 타율 1위를 달린다.

박민우의 득점권 타율은 역대 기록을 찾아봐도 손에 꼽힐 만큼 높다.

한국야구위원회(KBO)가 득점권 타율 기록을 집계한 2001년 이후 규정 타석을 채우고 박민우보다 높은 득점권 타율을 기록한 선수는 2020년 LG 김현수(0.446)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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