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월렛, 론칭 10년 만에 인구 3분의 1 사용… "지갑 넘어 '라이프 허브' 진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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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월렛, 론칭 10년 만에 인구 3분의 1 사용… "지갑 넘어 '라이프 허브' 진화 중"

"'삼성월렛(구 삼성페이)'이 론칭 10년 만에 우리나라 인구 3분의 1인 약 1833만명이 사용하는 대표 간편결제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채원철 삼성전자 MX사업부 디지털월렛팀장(부사장)은 20일 자사 뉴스룸 기고문을 통해 이처럼 밝혔다.

채 부사장은 "삼성월렛은 그동안 실물 지갑이 수행해 왔던 모든 기능을 디지털화해 갤럭시에 완벽히 구현했다"며 "사용자는 지갑 없이도 결제에서 여행, 여가, 인증까지 일상의 모든 순간을 안전하고 매끄럽게 이어갈 수 있게 됐으며, 이는 삼성월렛이 실물 지갑의 완전한 대체라는 목표에 도달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삼성월렛은 이제 지갑을 넘어, 일상 속 다양한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라이프 허브'로의 진화를 준비하고 있다"며 "AI 기술을 통해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특히 온라인 결제 분야를 중심으로 고객 경험을 자동화·지능화하는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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