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을 포함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동맹 군대가 러시아의 북극권 침공 가능성 등 안보 위협에 대비해 북극에서 연합 혹한기 생존 훈련을 받고 있다.
특히 서방은 북극의 상당 지역을 장악하고 있는 러시아가 북극을 이용해 발트해 3국이나 핀란드 등을 침공할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러시아와 인접한 스웨덴과 핀란드는 이에 대비한 훈련을 수십년간 해왔으며, 현재 미 해병대 등도 이런 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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