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EA, 北 영변서 새 핵시설 건설 확인…우라늄 농축 확대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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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EA, 北 영변서 새 핵시설 건설 확인…우라늄 농축 확대 가능성"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보고서를 통해 북한이 영변 핵시설 단지 내에 새로운 건물을 건설했으며 이를 통해 우라늄 농축 활동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요미우리는 "영변에는 이미 고농축우라늄(HEU)을 생산하는 시설이 있었다"며 "만약 북한이 새로운 농축 시설을 건설한 것이라면 이는 핵개발을 가속화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풀이했다.

앞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지난 6월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강선 농축시설과 유사한 규모와 특징을 지닌 건물이 영변에 건설 중인 것을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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