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사체 스타트업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항공청 주관 '소형발사체 개발역량 지원사업'으로 개발 중인 3t급 터보펌프 액체 메탄 엔진의 상세설계 검토회의(CDR)를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형 우주발사체 상단 엔진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페리지는 사업 1단계를 통과해 2단계 과정을 수행 중이다.
페리지는 이번 CDR 평가로 3t급 엔진 설계를 인정받았으며 3t급 엔진 9기를 클러스터링(묶음)해 장착할 소형발사체 '블루웨일 1(BW1)'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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