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경남 산청·하동에서 발생한 산불로 불에 탄 하동군 두양리 은행나무의 잎이 돋아났다.
20일 하동군에 따르면 두양리 은행나무는 지난 4월 새순을 틔웠으며 6월부터 잎이 자라기 시작하며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이 나무는 지난 산불 당시 일부 가지를 제외한 상당 부분이 꺾이거나 불에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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