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정] 승률 34%...경륜 입문자는 1코스부터 주목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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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승률 34%...경륜 입문자는 1코스부터 주목 해야

하지만 역대 코스별 승률과 입상률을 살펴보면 1·2번 인코스가 높은 성적을 내고 있다.

1턴 마크를 선회할 때 너무 서두르거나 반대로 승부 타이밍을 놓치면 바깥쪽 코스를 배정받은 경쟁 상대들에게 공간을 내줘 역전의 빌미를 제공할 때도 있다.

지난 14일(33회 2일차 8경주) 1코스에 출전한 정경호(7기·A2)는 우승 후보로 지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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