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특별교부세 44억원 확보…"현안 사업에 투입"
전북 전주시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상반기 특별교부세 44억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확보한 특별교부세를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개선과 재난안전 인프라 확충 등 현안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재난안전 인프라 분야에선 ▲ 서천교 내진·보수보강공사 6억원 ▲ 용복동 세천 정비사업 3억원 ▲ 금암고 폐교 철거사업 4억원 등 총 13억원을 확보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