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는 단감 재배농가의 일소(햇볕 데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탄산칼슘 수용제를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창원에서는 농가별로 10% 안팎의 단감이 일소 피해를 보이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이미 피해가 발생한 과실은 미리 솎아내 남은 과실의 성장을 돕도록 각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지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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