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제가 죽어야 남편 살 길이 열리지 않을까요?"

현재 구금 중인 김건희 여사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인 신평 변호사에게 윤석열 전 대통령을 살리기 위해 죽음까지 각오하고 있다는 심경을 토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생각하시지 말라고 달래며 약간의 위안을 드리려고 했다"며 "우리나라에서 ‘죽음학’의 권위자인 최준석 교수의 말을 들려주었다.

인과응보의 원리(cause and effect)에 따라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현세의 고통을 완수해야 자신이 짊어진 업장을 비로소 지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