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앞서 지난 1일에도 홍 전 시장은 "경고를 듣지 않고 허욕에 들떠 일부 보수 언론과 윤핵관들의 음모에 가담했다가 특검에 내란죄 공범으로 수사받는 치욕을 당하고 있다"는 게시글을 올렸다.
한 전 총리는 윤석열 정부의 유일한 국무총리로 재임 중이었으며 제21대 대선 출마를 위해 지난 5월 1일 대통령 권한대행직에서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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