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부여의 한 농가에서 키운 한우 한 마리가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6천만원을 훌쩍 웃도는 경매가에 낙찰됐다.
20일 충남도에 따르면 전날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에서 열린 '충남 한우·돼지 고급육 경진대회'에서 부여 조은한우농장 전용기 씨가 출품한 한우가 비육우 부문 대상을 받았다.
이는 충남 고급육 경진대회 사상 최고가라고 충남도 관계자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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