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전통 무용의 움직임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창작 작품으로 선보이는 기획공연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을 오는 9월 9일(화)부터 11일(목)까지 우면당에서 개최한다.
둘째 날인 9월 10일(수)에는 Perfumers Move 대표 조의연, (사)알티밋 무용단 정단원 김원영, 국립국악고등학교 강사 김현우 그리고 우보만리 대표 겸 예술감독인 조인호가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9월 11일(목)에는 계원예술고등학교 강사 박주상, 서울시무용단 단원 노연택, 프리랜서 무용수 김하림 그리고 서울예술고등학교 강사 이혜준이 무대에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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