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온과 미국 포드자동차의 전기차 배터리 합작법인(JV) '블루오벌SK(BlueOval SK)'가 미국 켄터키주 글렌데일 1공장에서 첫 상업 생산을 시작했다.
마이클 아담스 블루오벌SK CEO는 "켄터키 1공장에서 차세대 전기차에 탑재될 배터리를 생산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생산 개시는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우리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SK온과 포드는 2022년 7월 블루오벌SK를 설립하고, 총 114억 달러(약 11조5000억원)를 투자해 켄터키 글렌데일과 테네시 스탠튼 두 지역에서 배터리 공장 3개를 건설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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