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웨스팅하우스에 '북미·유럽·우크라 시장' 내준 한수원·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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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웨스팅하우스에 '북미·유럽·우크라 시장' 내준 한수원·한전

올해 초 체코 원자력발전소 수주 과정에서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한국전력(한전)이 미국 웨스팅하우스와 맺은 합의로 인해 △북미 △유럽 △우크라이나 등 시장 진출길이 막힌 것으로 알려지자 이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한수원·한전과 웨스팅하우스가 체결한 '글로벌 합의문'에는 한수원·한전이 원전 수주 활동이 가능·불가한 국가 명단이 구체적으로 명시됐다.

한수원·한전은 웨스팅하우스에 신규 원전 수출 시 지급하기로 한 로열티와 일감 등의 지급을 보증하기 위해 원전 1기당 4억달러(약 5600억원) 규모의 신용장을 발급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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