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언급 '작계 5022' 주목…北핵능력 조기 무력화 계획 담겨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언급한 한미의 새 연합작전계획인 '작계 5022'에는 북한의 핵 공격 능력을 조기에 무력화하는 계획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작전계획은 한반도 전시를 상정한 기밀 군사작전 계획으로 한미 연합연습도 이를 토대로 진행된다.
작계 5022는 기존 작계 수립 때보다 고도화한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에 대한 대응 계획을 보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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