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선별하기 위해서 10개국, 37명 이상의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올해는 23개국 3000여 작품 중 35개만이 골드 위너에 선정됐다.
이번에 ‘골드 위너’로 선정된 ‘아르쿠스(Arcus)’는 힐스테이트 환호공원에 조성된 2층 규모의 티하우스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공간 디자인을 통해 삶의 감각을 확장하고, 조경이 예술과 지속가능성을 담아내는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인정받아 의미가 크다”며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공간 디자인을 통해 입주민의 감성적·문화적 만족까지 책임지는 주거문화를 지속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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