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미국 대중문화 시상식에서 주요상을 휩쓸며 6관왕을 차지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과 올해의 앙상블(팀워크) 후보로 지명됐으며, 이정재는 드라마 남우주연상 후보, 이병헌과 최승현(탑)은 남우조연상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주요 상을 모두 차지한 '오징어 게임'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은 골든 더비 공식 채널을 통해 "이렇게 멋진 상을 저희 '오징어 게임'과 배우들에게 주신 골드 더비 관계자들과 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평소에도 골드 더비를 시상식 시즌마다 즐겨보는데, 가끔 예상이 틀려 실망할 때도 있지만 그 실망을 멋진 상으로 보상해주시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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