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형은 19일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스24스테이지에서 진행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 기자간담회에서 "이순재 선생님은 자리(휴식)에 계셔서 이 소식을 듣지 못할 것"이라며 이순재를 언급했다.
이순재는 지난해 열린 초연 때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했다.
최민호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작년에는 이순재 선생님의 건강 이슈로 완주하지 못했는데 그때 아쉬웠던 마음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선생님의 건강이 우선이었기 때문에 많은 분과 함께 이야기를 통해서 저희가 내린 결정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