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말랐다며 숟가락을 내던지고 환불을 요구하는 등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모녀 손님이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A씨에 따르면 지난 6일 오후 식당을 찾은 모녀는 닭칼국수와 곰탕을 주문했고, A씨는 곰탕에 함께 나오는 공깃밥과 칼국수를 먼저 냈다.
A씨는 "칼국수는 드셨으니까 곰탕값만 환불해 주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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