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선수단 '기둥' 양의지(38)가 8월 쉘힐릭스플레이어 타자 부문 수상에 다가섰다.
그는 8월 출전한 13경기에서 타율 0.418(55타수 23안타) 2홈런 8타점 14득점을 기록했다.
그는 등판한 3경기에서 2승 평균자책점 0.00(2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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