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청년친화도시' 고도화를 위해 ▲ 네이밍·캐릭터 공모전 ▲ 청년 취·창업 아카데미 ▲ 고도화 전략 수립 등 3대 과제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담은 '청년친화도시 중장기 로드맵'을 마련할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청년 인구는 지역사회·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청년친화도시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청년정책을 선도하는 관악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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