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회(의장 윤판오)는 소속 의원들이 19일 중구청 지하 합동상황실을 방문해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훈련에 참여 중인 공직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실제 방독면 착용 실습에도 참여하며, 재난·전시 상황에서 사용되는 대응 장비를 직접 체험했다.
윤판오 의장은 “비상 상황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으므로 평소 철저한 대비와 훈련이 중요하다.이번 을지연습이 국가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고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훈련인 만큼 실제 상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임해달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이 중구의 안전을 지키는 큰 힘이 된다.중구민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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