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동성제약 경영진, 법정관리 직전 미공개정보 활용 주식 매도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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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동성제약 경영진, 법정관리 직전 미공개정보 활용 주식 매도 의혹

동성제약 현직 경영진이 법정관리 신청 직전까지 자회사 계좌를 동원해 미공개 중요정보에 기초한 대규모 매매를 벌였다는 정황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매도 가능 주식 수는 21만주가 넘었다.

이 같은 거래 정황은 법정관리를 추진한 나원균 대표가 보유 지분을 매도해 손실을 피한 것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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