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8월 21일부터 25일까지 영화의전당 일원에서 '다시 지구, 아워 온리 홈(Our only home, 단 하나뿐인 우리의 집)'을 주제로 「제4회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나뿐인 지구영상제」는 급격한 기후 위기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2022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올해는 ▲환경영화제 ▲환경영상·포스터 공모전 ▲학술회의(콘퍼런스) ▲전시·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8월 21일 오후 7시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무료로 진행되는데, '환경영화제'에서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20개국 49개 작품이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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