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준한 산세의 포천 운악산에서 등산객이 발목 부상으로 고립되자 소방당국이 헬기를 투입해 긴급 구조했다.
이에 산악구조 차량 4대와 인원 9명이 즉시 현장에 투입됐으며, 접근이 어려운 지형 특성상 소방헬기까지 동원돼 구조 작업이 진행됐다.
구조된 등산객은 급성 부종으로 자력 하산이 불가능한 상태였으며, 구조대는 헬기를 이용해 신속히 산 아래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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