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 선보인 SK그룹 전시관이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로, 제품 디자인·브랜드&커뮤니케이션·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매년 수상작을 선정한다.
박규현 SKT 디지털커뮤니케이션실장은 “세계적 디자인상을 통해 CES 전시 성과를 인정받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목도 높은 전시관을 통해 SK그룹의 AI 역량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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