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 베테랑 타자 최형우(41)가 또 한 번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최형우는 1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 4회말, 8-3으로 앞선 상황에서 3점 홈런을 터뜨렸다.
특히 나성범, 소크라테스, 최형우는 두 차례씩 홈런존을 넘긴 기록을 보유한 ‘행운의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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