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 교수는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세계 곳곳의 한인들이 ‘엉터리 태극기’에 대한 제보를 해주셨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그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두바이 시내 투어 버스와 멕시코시티 공항 입국장에서도 엉터리로 그려진 태극기가 발견됐다고 알렸다.
서 교수는 “이처럼 전 세계 곳곳에서 아직도 ‘엉터리 태극기’가 사용되는 곳이 많다”며 “잘못 사용했다고만 뭐라 할 것이 아니라, 정확히 알려줘서 빠르게 시정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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