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보고서를 통해 북한 영변에 우라늄 농축시설로 추정되는 건물이 신설됐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이 영변의 신규 시설을 활용해 우라늄 농축 활동을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앞서 라파엘 그로시 IAEA 사무총장은 지난 6월 IAEA 이사회에서 강선 우라늄 농축시설과 비슷한 시설이 영변에 건설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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