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거주·취업 때 '반미정서' 심사…당국 "SNS까지 뒤져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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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거주·취업 때 '반미정서' 심사…당국 "SNS까지 뒤져볼 것"

이민규제를 날로 강화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이번엔 장기체류 신청자의 소셜미디어(SNS)를 뒤져 그간 반미(反美) 견해를 보인 적이 있는지 심사하겠다는 계획까지 세웠다.

이에 따르면 이민국은 미국에 거주하려거나, 시민권을 받으려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SNS 게시물을 심사 대상으로 포함해 "미국에 반하는(anti-American)" 견해가 있는지를 찾아낸다..

이민국 대변인인 매슈 트래게서는 "미국을 증오하고, 반미 이념을 가진 이들에게 미국의 특혜가 돌아가서는 안 된다"면서 "미국에서 거주, 취업을 포함한 이민 특혜는 권리가 아니며, 특권으로 남아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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