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이 국토교통부 공개시스템을 살펴본 결과, 8월 20일 등록 기준 신고가 상승 폭 가장 큰 단지는 서울 용산구 이촌동 소재 ‘LG한강자이’ 65R평형(170.06㎡) 10층 매물로 나타났다.
이 평형은 종전 가격이었던 31억5000만원에서 22억5000만원 오른 54억원에 신고가로 중개거래 됐다.
이어 종로구 내수동에 위치한 ‘경희궁의아침4단지’ 53A평형(150.77㎡) 6층은 25억2000만원에 거래되며 종전 가격 대비 3억9000만원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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