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가 오는 9월 11일 개막을 앞두고 공식 기자회견을 열었다.
개막작은 러시아의 교사가 푸틴 정권의 억압에 저항하는 모습을 기록한 〈푸틴에 반대하는 모든 사람〉, 폐막작은 파시즘과 진실 왜곡을 고발하는 라울 펙의 〈오웰: 2+2=5〉로 확정됐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영화가 사회에 기여하는 구체적 기능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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