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2연패에 도전한다.
올해 5월 E1 채리티오픈에서 우승해 투어 통산 8승을 쌓은 박현경은 "작년 이 대회에서 우승했던 순간이 아직도 생생하다.특히 4차 연장전에서 세컨드 샷인 우드샷이 100분의 1확률처럼 완벽하게 맞아떨어져 투온에 성공했을 때는 감정을 숨길 수 없을 만큼 벅찼다"고 전했다.
지난해 연장전에서 아쉽게 우승을 놓친 박지영은 "올해 샷감이나 컨디션이 좋아서 퍼트감만 살아나면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다"며 "아직 시즌 우승이 없는데 이번 대회에서 반드시 첫 승을 이루겠다"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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