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다치고, 폰세도 아프고…로테이션 꼬인 한화, 조동욱 대체 선발 카드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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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다치고, 폰세도 아프고…로테이션 꼬인 한화, 조동욱 대체 선발 카드 꺼냈다

한화 이글스 조동욱이 팀의 위기 속 시즌 두 번째 선발 등판에 나선다.

5~7일 대전 KT전에서 3연투를 했던 조동욱은 하루 쉬고 9일 잠실 LG전에서 1⅓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16일에 1이닝 15구, 17일에는 1⅔이닝 동안 31구를 던지고 20일 선발 등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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