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김여정 "이재명, 역사 바꿀 위인 아냐…韓, 외교 상대 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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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이재명, 역사 바꿀 위인 아냐…韓, 외교 상대 될 수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역사를 바꿀 위인이 아니다”라면서 우리 정부의 대북정책을 평가절하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한미연합연습(UFS)를 침략전쟁 연습이라고 규정하고, 한미의 새 연합작전계획(작계 5022)을 비판했다.

두 장관이 후보자 시절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한 것을 문제 삼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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