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아사드 하산 알시바니 외무장관이 19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이스라엘 파견 대표단과 만나 시리아 남부 국경지대에서 양국의 분쟁과 긴장을 줄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시리아 국영 SANA통신이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알시바니와 이스라엘 대표단의 회담은 미국의 중재로 이뤄졌으며 시리아의 영토 주권의 보호와 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사나 통신은 전했다.
알시바니와 이스라엘 대표는 시리아 남부의 분쟁지역이며 최근 군사 충돌이 빚어진 수와이다주의 휴전 감시를 위한 여러 방법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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