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빽가가 "가니까 너무 넓은 거다.가면 또 나오고 가면 또 나오고"라고 말하자, 유현준은 "그게 부의 상징이다.여러분들이 회장님 만나러 갈 때 비서실 거쳐서 엘리베이터 타고 그다음에 회장님 방이 있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전현무는 "예전에 회사 생활을 하지 않았냐.시말서 같은 걸 많이 쓴다.진짜 큰 잘못을 했을 때 사장실에 불려 가고 하는데 사장실 가는 길이 구만리다"라며 회사 생활을 떠올려 웃음을 안겼다.
이에 박선영은 "마음이 무거워서 그런 거 아니냐"라고 거들었고, 전현무는 "마음도 무거운데 길이도 엄청 길다"라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