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생애를 그린 ‘킹 오브 킹스’가 우리 애니메이션 ‘킹’의 자리에 도전한다.
개봉 한 달여 만에 국산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2위 자리에 오르며 치열한 여름 극장가의 복병으로도 떠올랐다.
19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개봉한 ‘킹 오브 킹스’는 18일까지 누적 관객 124만7211명을 모으며 2011년 개봉작 ‘마당을 나온 암탉’(222만3145명)에 이어 한국 애니메이션 역대 흥행 2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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