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1남자배구, 세계선수권 4강꿈 이룰까…21일 캐나다와 첫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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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1남자배구, 세계선수권 4강꿈 이룰까…21일 캐나다와 첫 경기

21세 이하(U-21) 남자 배구 대표팀이 21일 막을 올려 31일까지 중국 장먼에서 열리는 U-21 세계선수권대회에서 32년 만의 4강 진출에 도전한다.

석진욱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4강 진출을 목표로 내걸었다.

U-21 대표팀은 이우진(전 이탈리아 몬차)과 윤경(인하대)을 비롯해 2023년 아르헨티나 19세 이하(U-19) 세계선수권 때 30년 만의 동메달 쾌거를 이뤘던 선수들이 주축을 이뤄 4강 진출 기대감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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