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섬유패션 전시회 열린다…지속가능 발전 방향 제시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패션 전시회에서 섬유패션 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방안이 논의된다.

국내외 섬유패션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글로벌 포럼과 분야별 전문 세미나를 개최해 섬유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대해 논의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아시아 대표 글로벌 전시회로 도약한 PIS가 글로벌 섬유패션산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세계적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는 첨단섬유 기술개발, 밸류체인의 친환경 전환, AI 적용 및 디지털화 확산 등을 통해 K-섬유패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