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가져오려고 노력하는 이유가 자기가 죽은 뒤 천국에 가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을 끝내 사람들을 구하고 싶다고 말하던 중 "난 가능하다면 노력해서 천국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23년 34건의 형사 혐의로 기소된 이후 열린 한 유세에서 "난 아름다운 우리 부모님이 지금 천국에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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