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민간기업과 손잡고 만든 '서울 굿즈'의 판매 수익 일부를 사회공헌사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풀무원은 서울시 고독·외로움 예방 프로젝트의 핵심 거점인 '서울마음편의점'에 서울라면과 서울짜장 2만2천48봉(3천만원 상당)을 제공하며 ESG(환경·사회적 책무·기업지배구조 개선)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굿즈 협업 기업과의 협약에 따라 수익 발생 시 일정 비율을 사회공헌사업에 기부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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