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가뭄 식수난 겪는 강릉시…오늘부터 계량기 50% 잠근다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극한 가뭄 식수난 겪는 강릉시…오늘부터 계량기 50% 잠근다

강원 강릉시가 극심한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에 시달린 끝에 20일부터 수돗물 공급을 절반으로 줄이는 제한급수에 돌입한다.

강릉시가 제한급수를 결정한 것은 강릉지역 생활용수의 85%를 공급하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가 바닥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강릉시는 앞으로 저수율이 15%까지 내려가면 가정용 생활용수 계량기를 75% 잠그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