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밝힌 우크라戰 중재 이유는…"천국 가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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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밝힌 우크라戰 중재 이유는…"천국 가고싶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는 가운데, 언론 인터뷰에서는 중재 노력의 동기 중 하나가 천국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캐럴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진지했다고 생각한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저와, 이 방에 있는 모두가 그런 것처럼 천국에 가길 원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5일 미 알래스카주 앵커리지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직접 만난데 이어, 전날에는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7명의 유럽 지도자들을 만나 전쟁 종식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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