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신입 여직원이 자신을 좋아하는 것 같다는 40대 유부남의 고민에 번역가 황석희가 날린 일침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팔로워들 중 자신을 10세 딸을 둔 아빠라고 밝힌 한 남성은 "46살 직장인인데 27살 신입 여직원이 좋아하는 티를 내는 데 어쩌나.저도 호감은 간다"라고 물었다.
황석희는 "20대 여성이 마흔 넘은 나에게 호감을 보낸다는 생각이 들면 둘 중 하나로 생각해야 한다"면서 "내 망상이거나, 내 장기를 털어먹으려는 사람"이라고 직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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